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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상 점검_[초가공식품] 초가공식품은 정크푸드 오늘 당신의 식탁은 안전한가? 초가공식품이라는 낱말에 숨겨진 진실을 영국의 의사이자 어린이 대상 건강관련 방송인 크리스 반 툴레켄의 책이 하루 종일 나의 식탁에 생각이 머물게 만들었다. 자신이 초가공식품을 4주간 먹는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전문가들을 만나고 서적과 연구논몬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. [초가공식품,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]라는 도서명에서 보듯이 우리를 중독시키는 음식이 아닌, 그 무엇인가를 함께 만나봤으면 한다. 중독은 병 단것을 좋아하거나 매운것을 좋아하고, 달고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 등은 단지 식품섭취에 따른 개인적인 기호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. 이 책에서 말하는 초가공식품의 특징은 매우 부드럽고, 소화 흡수 속도가 빠르며, 너무 맛있다는 초기호성을 가진다... 2025. 4. 10.
작가의 책상_[글쓰는 여자의 공간] 저자: 타니아 슐리 Tania Schlie 1961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. 함부르크와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. 출판편집자로 수년간 일했고 현재는 작가,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. 2002년 첫 장편소설 『목걸이의 행적』을 발표한 이후 『엘사의 유산』, 『프로방스의 사랑』 등 꾸준히 소설을 써왔다. 동시에 여자를 주제로 한 미술 교양서 『바닷가의 여자들』, 『정원과 여자』, 『레저와 여자』 등을 출간했다.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 글뤽슈타트에 살고 있다.역자: 남기철건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,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. 『테레제, 어느 여인의 일대기』와 슈테판 츠바이크의 『우체국 아가씨』를 비롯해 『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』, 『완벽의 배신』, 『아이를 낳.. 2025. 4. 1.